💣 이경실 한강뷰 아파트, 왜 경매에 나왔을까? – 경매 정보 총정리

 

“이경실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고?”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 조망 프리미엄 대형 평수 아파트가 경매에 들어간

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

경매 배경부터 입찰 정보, 입지, 주의사항까지

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📌 목차

1. 경매 대상 아파트 개요
2. 왜 경매에 나왔나?
3. 입지 조건 및 단지 특징
4. 입찰 전 꼭 확인할 정보
5. 핵심 요약 및 투자 시사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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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경매 대상 아파트 개요(정우맨션)

항목	내용
사건번호	2024타경61055
소재지	서울 용산구 이촌로54길 16, 1202호
건물면적	292.51㎡ (약 88.48평)
경매종류	부동산 임의경매
감정가	25억 5,000만 원
최저입찰가	동일 (100%)
입찰일	2025년 5월 27일 오전 10시~11시 15분
입찰보증금	2억 5,500만 원 (10%)
건축년도	1972년
소유자	이경실
채권자	(주)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
청구금액	13억 3,068만 원

2. 왜 경매에 나왔나?

이 아파트는 이경실 씨가 2007년에 14억 원에 매입한 부동산입니다. 하지만 2022년부터 근저당권이 설정되었고,

2024년 9월에는 채권자인 이대광 씨가 13억 원 이상을 청구하며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.

결국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아파트는 경매 절차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.

3. 입지 조건 및 단지 특징

📍 위치: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, 한강 바로 앞 📐 단지 구성: 총 24세대의 프리미엄 저밀도 단지 🏙 조망: 탁 트인 한강 뷰 확보 🚇 교통: 4호선 이촌역 도보 약 10분 🏫 학교: 서울한강초, 신용산초, 용산철도고 인접

🌳 환경: 이촌한강공원·용산가족공원 접근성 우수

※ 주의: 해당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, 실거주 목적 외 매수는 제한됩니다.

4. 입찰 전 꼭 확인할 정보

• 📜 임차인 없음
• 📌 등기부 권리관계는 모두 소멸 예정
• 📈 예상 배당총액: 약 19억 5천만 원
• 📅 감정평가 기준일: 2024년 10월 7일
• 🏗 구조: 철근콘크리트 / 마감: 벽지+플로링+타일

💡 TIP: 입찰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권리분석, 현장 실사, 명도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하세요.

5. 핵심 요약 및 투자 시사점

• 📌 이경실 씨 소유의 89평 한강뷰 아파트가 25.5억 원 감정가로 경매 진행
• 📌 노후 건물이지만 희소성 높은 대형 평수 + 한강 조망 단지
• 📌 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임의경매 → 실입주보다는 투자 목적 관심↑
• 📌 토지거래허가제 적용, 명도 여부 확인 필수

이번 경매는 고급 아파트라도 유동성 위기엔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 사례입니다. 입지와 희소성은 탁월하지만,

법적·물리적 리스크는 꼼꼼한 분석이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