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부동산

💸 원룸 월세 평균 72만 원 돌파… 용산은 102만 원?!

by 주부코 전문가 2025. 6. 27.

“이러다 원룸 월세가 100만 원 넘겠다”… 그 농담이 2025년, 현실이 됐습니다.
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72만 원을 돌파했고, 전월 대비 무려 4만 원 상승(6%)한 수치예요.

특히 용산구는 102만 원까지 치솟았고, 강남·서초·성동도 80~90만 원대 진입.
지금은 “집 고르는 시대”가 아니라, “집이 나를 고르는 시대”입니다.

📊 2025년 5월 기준, 서울 원룸 월세 TOP 11 자치구

순위 자치구 평균 월세 서울 평균 대비
1 용산구 102만 원 +141%
2 강남구 91.4만 원 +127%
3 서초구 80.6만 원 +112%
4 성동구 80.6만 원 +112%
5 동작구 79.2만 원 +110%
6 중구 77만 원 +107%
7~11 강서·중랑·금천·영등포·강동 73.4~76.3만 원 +102~106%

📌 공통 특징

  • 직장 밀집지역 or 교통 허브
  • 신축 원룸 공급이 적은 지역
  • 전세→월세 전환 수요 증가

🏠 전세도 만만치 않아요… 평균 2억1천 돌파 📈

월세만 오른 게 아닙니다. 전세 보증금도 평균 2억 1,841만 원으로 상승 중.
전월 대비 약 587만 원(2.8%) 증가, 5개월 연속 1위는 서초구(2억 7,258만 원)입니다.

이제는 전세든 월세든… 임차인에게 쉬운 시대가 아니에요.
전세자금대출이 있더라도, 이자 부담 + 공급 부족에 진짜 고통받는 분들 많습니다.

✅ 자취생·직장인 현실 체크리스트

  • ☑️ 우리 동네 원룸 평균 시세는?
  • ☑️ 월세 vs 반전세, 어느 쪽이 유리?
  • ☑️ 교통 + 출퇴근 거리 수용 가능한가?
  • ☑️ 전월세 전환율 비교해봤나요?
  • ☑️ 실거래 기준으로 계약 전 분석 필수!

🧨 한 마디 정리

서울 원룸 시세는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습니다.
용산 102만 원은 시작일 수 있어요. 신축 or 역세권 수요는 계속 높아지고, 보증금 줄이고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도 많아지고 있죠.

🧾 마무리 요약

  • 💸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 원 돌파, 전월 대비 6% 상승
  • 📍 용산구는 102만 원, 성동·강남·서초도 80만 원대 이상
  • 🏘 전세 보증금도 2.1억 돌파… 서울 임차 부담 전방위 확산
  • ⚠️ 지금은 계약 전략이 중요한 시기, 실거래 시세 꼭 확인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