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6월 넷째 주, 서울 아파트값이 무려 0.43%나 올랐습니다.
이건 문재인 정부 시절 과열기였던 2018년 9월(0.45%) 이후 최대 상승률입니다.
특히 마포구 +0.98%, 성동구 +0.99%는 통계 작성 이래 주간 상승률 1%에 육박하는 초강세를 기록하며
업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.
🔥 이 급등의 진짜 원인 4가지
- ① 풍선효과: 강남·용산 규제로 수요가 한강북으로 이동
- ② 막차 심리: 7월 DSR 3단계 전 '지금 아니면 못 산다' 분위기
- ③ 공급 절벽: 서울 내 신규 분양·입주 물량 한계
- ④ 금리 인하 기대감: 유동성 회복 심리 작동
🏘 성동·마포는 이미 '불장'…계약서 찢고 위약금 내고도 더 비싸게 판다?
행당동 서울숲더샵 84㎡, 하루 만에 1억 원 상승 신고가 갱신 🧨
아현동 재건축 단지들은 “8억~10억 더 간다”는 말에 매물 자체가 사라지는 중입니다.
중개업소 관계자들에 따르면, “계약 들어왔다가 취소되고, 위약금 주고도 매도 철회하는 현상”이 흔해졌다고 전합니다.
📊 서울만 오르나? 아니죠, 수도권 전역 확산 중
지역 | 주간 상승률 |
---|---|
강동구 | +0.74% |
동작구 | +0.53% |
영등포구 | +0.48% |
양천구 | +0.47% |
분당 (경기) | +0.67% |
과천 (경기) | +0.47% |
반면 지방은 -0.03% 하락하며 56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.
이번엔 서울 중심의 불장이 맞습니다.
💳 지금이 기회? 투자자 전략 5가지 정리
- 규제 전에 선진입: DSR 3단계 전에 들어가는 게 유리할 수 있음
- 재개발 단지 집중: 매수 문의와 가격 변동성 ↑
- 외곽 핵심지 탐색: 강동·양천·영등포는 아직 상승 여력
- 계약 위약금 설계: 시장 급변 대비 필수
- 정부 규제 시계 주시: 토허·조정지역 전환 여부 주목
⚠️ 과열 끝엔 규제가 있다…리스크도 분명 존재!
- 📌 7월 DSR 3단계 시행 예정 → 대출 절벽 올 수도
- 📌 매물 회수 증가 → 실수요자 접근 어려움
- 📌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, 갭투자 제한 등 검토 중
- 📌 잘못된 매수 타이밍 → 단기 거품 붕괴 리스크 존재
🧾 마무리 요약
- 서울 아파트값 주간 0.43% 상승, 2018년 이후 최고치
- 마포·성동, 역대급 상승률로 ‘불장’ 현상 현실화
- 강북 중심지 → 강동·영등포·양천까지 상승 전이 중
- 7월 DSR 3단계 앞두고 “지금 아니면 못 산다” 심리 팽배
-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구간 → 전략은 신중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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